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분야 독서

[마지막 몰입] 내용정리 5

by qawsed1 2022. 11. 20.
제11장 주의 산만에서 벗어나 집중하는 법
  • 집중력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근육과 같아서 배울 수 있고 더 잘하도록 연습할 수 있는것.
  • 우리는 집중력 부족을 마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으로 생각한다. 단디파니는 더 유용한 비유를 들었다. 그가 보기에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의식이다. 그는 의식을 마음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빛나는 구슬이라고 상상하라고 제안한다. 집중력을 높이려면 빛의 구슬이 마음의 한곳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훈련해야 한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눈에 띄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업무 보고서를 읽고 있다면 다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이 보고서에 시선을 고정하도록 훈련하라. 의식의 빛이 다른 뭔가를 비추기 시작하는 것을 알아차리면 빛의 구슬을 다시 보고서로 가져오라.
  • 가능하면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도록 하라. 앞서도 멀티태스킹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멀티태스킹이 어떤 일을 완수하기에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만 기억하라.
  • 집중력을 높이는 또 다른 열쇠는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다.
  • 나쁜 소식은 주의가 분산되고 다시 그 일로 복귀하는 데 평균 23분 15초가 걸린다는 것이다. 주의가 분산될 때마다 20분 이상이 낭비되는 셈이다.
  • 분주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세가지 방법
  • 효과적인 심호흡법 실천하기. 478 호흡법 숨을 완전히 내쉬고 4초동안 들이마시고 7초 숨을 멈추고 8초 동안 숨을 내쉬기
  •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 하기.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일은 완결될 때 까지 계속 마음을 무겁게 할 것이다. 만약 집중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10여가지 생각이 동시에 오락가락 한다면 햐야할 일을 회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478 호흡을 몇 번 하고 스트레스 주는 일을 처리하라.
  • 주의 분산을 허용할 시간 마련하기. 걱정이 되는 일을 정면으로 부딪쳐 해결하는 것도 대처 방법의 하나지만 그렇게 하기가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런 걱정과 의무를 우선으로 생각할 시간을 일정의 일부로 정해놓으면 어떨까? 속으로 '그 문제는 나중에 걱정하자'라고 말한다고 해서 20분 후에 다시 그 걱정으로 슬그머니 돌아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 문제는 4시 45분에 걱정하자'라고 말한다면 좀 더 쉽게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할 수 있는, 바꿀 수 있는 일들에 초점 맞추기)
제 12장 배우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법
  •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법을 가르치면서 강조했던,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주는 간단한 습관 일곱가지
  • 습관 1. 능동적으로 회상한다. 능동적인 회상은 내용을 검토하고 나서 그중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 습관 2. 간격을 두고 반복한다. 간격을 두고 반복하기는 비슷한 간격으로 복습할 수 있을 때 가장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따라서 스스로에게 충분한 학습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습관 3.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긍정적이고 기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상태일수록 더 좋은 결과를 낸다.
  • 습관 4. 후각을 이용한다.
  • 습관 5. 음악을 이용한다.
  • 습관 6. 뇌를 온전히 사용해 듣는다. HEAR
  • H : Halt(정지) 그 모든 것을 무시하고 화자의 말에만 집중하도록 최선을 다하라.
  • E : Empathy(공감) 화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대입할 수 있다면 무심히 들을 때보다 더 경청하고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 A : Anticipate(기대) 기대감을 갖고 경청하라. 당신이 듣고 있는 내용에 대한 열정이 경청할 가능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 R : Review(복습) 메모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라. 그런 다음 들은 내용을 되새겨보자.
  • 습관 7. 유의해서 필기한다. 필기의 가장 큰 이점은 간직해야 할 정보를 자신의 어휘와 사고방식에 맞춰 바꿔 쓰는 과정에서 내용 소화. 가장 좋은점은 필기를 하면서 정보 조직 후 처리해서 이 정보를 나중에 유용하게 활용.
  • 필기의 주요 함정 중 하나는 모든 것을 기록하려 하는 것. 자신의 말로 메모를 해야 정보 처리 시작됨. 화자가 강조하는 정보에 집중, 화자가 말하려는 요지를 이해
  • 목표를 고려했을 때 가장 중요한 내용을 파악, 가장 필요한 정보만 적도록
제 13장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
  • 게을러서,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새로운 학습에 도전하지 않아서 뇌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뇌는 무기력 해질 것이다.
  • '그냥 검색하면 된다'는 이유로 배운 것들을 전부 잊어버리는 학생들 사이에서 창의적인 미래의 지도자를 찾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 암기는 정신 단련이다. 검색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암기는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준다. 우리는 작업기억에 담긴 아이디어로 사고하며 뇌에 저장된 기억을 통해서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기억 훈련은 학습 능력의 향상을 촉진하는 학습 및 기억 스키마를 발전시킨다. 더 많이 기억할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 기억은 단련할수록 더 강해지고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육에 가깝다.
  • 강한 동기가 있을 때는 뭔가를 기억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기억력 강화 훈련을 하고 싶다면 아주 강한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기억으로 간직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다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 기계적 암기에서 능동적 상상으로 (책 참고)
  • 회상 능력을 높이는 베이커-베이커 패러독스(책 참고)
  • 메모 없이 기억하는 '장소법' (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