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분야 독서

[오늘부터 개발자] 와닿은 부분들.

by qawsed1 2022. 9. 17.
■ 프론트엔드 : 우리가 이용하는 앱(또는 웹페이지)의 앞부분을 만드는 개발자 ■ 백엔드 : 우리가 이용하는 앱(또는 웹페이지)의 보이지 않는 뒷부분 로직을 만드는 개발자 ■ 데브옵스 :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전체적인 인프라를 만들고 관리하는 개발자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쌓여진 데이터를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바꾸는 개발자
개발 분야


=> 기본적인 개발자의 개발 분야 정리

Java는 Spring(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있고, Python은 Django(장고)와 Flask(플라스크), JavaScript는 React(리액트)와 Vue(뷰), React native(리액트네이티브) 등의 프레임워크가 있다. 이처럼 하나의 개발언어에 여러 개의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는데, 프레임워크마다 제공하는 기능이 다르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이면서 본인에게 맞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된다.

=> 개발 언어에 따른 프레임워크

개발자로서 본인이 만들고 있는 결과물에 대한 최소한의 애착은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결국 한계도 개발자 본인이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을 본인이 잘 받아들이고 성장할 수 있다면 개발자로서의 만족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개발자로써의 마음가짐
개발자는 꾸준한 성장을 해야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나를 성장시켜야한다. 이는 정해진 범위가 없는 공부를 하는것과 같다.

과거의 공부 과정을 거치면서, 그리고 성인이 되어 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평소에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하루 12시간씩 몰입해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평상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하루 30분 또는 1시간씩의 지속적인 노력이었다.

=> 개발자로써의 노력 - 공부의 한계,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개발 분야에서는 12시간씩 3개월하고 끝내는 노력 보다는 평상시 30분, 1시간 이라도 지속적으로 수년간 하는 노력 필요. (물론 12시간씩 몰입해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익숙해진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다. ‘이 프레임워크는 이런 형태로 쓰는구나’와 같이 전체적인 흐름 및 사용법에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서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느끼며 만들어 보는 게 중요하다. ‘이건 강의에서 하는 것을 똑같이 만든 것이니까 의미 없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니 반복해서 따라하면 된다.

=> 개발자로써의 마음가짐

지금 개발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개발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만들고 싶은 것을 꼭 기획해 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획을 할 때도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눈에 보이는 기획을 해야 합니다. 별 생각없이 해놓았던 기획 아이디어일지라도 여러분이 개발을 조금씩 배워가다 보면 실제로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씩 학습하며 서비스를 만들어 가다 보면 여러분이 계속 개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큰 동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정말 사소한 기획 하나가 여러분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학습과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 여러분이 개발자로 취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 2개월은 줄여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지 말고, 평소에 여러분이 만들고 싶었던, 필요했던 서비스를 먼저 기획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팁

회사가 나와 잘 맞을지는 회사에서 평가하겠지만, 내가 회사와 잘 맞을지는 내가 평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회사에 대한 조사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회사에 대한 조사를 깊게 하면 할수록 면접을 볼 때 질문할 내용들이 많아지고, 또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나의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할지, 단점을 어떻게 장점으로 승화시킬지 하나씩 판단할 수 있게 된다.

=> 면접에 관한 팁

개발을 시작하는 그 날짜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보자. 처음에는 매일매일 공부한 것을 올리는 기록장으로도 좋고,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용도로도 좋다. 그렇게 블로그에 콘텐츠가 하나둘 쌓이게 되면 나의 신입개발자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는 ◯ ◯언어를 공부했고, ◯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저는 ~~ 삶을 살아왔고, 그 안에서 ~~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 ◯ 사건을 통해 개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비록 개발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했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 개발 블로그에 올렸고, 평소 관심있는 분야의 ◯ ◯프로젝트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백엔드 분야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이런 포트폴리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먼저 나에 대해 정리를 잘해야 한다. 내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경험들을 해봤었는지, 그리고 왜 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어떤 분야의 공부를 해왔으며, 어떤 프로젝트들을 했는지, 또 앞으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등 나에 대한 소개가 먼저 정리되어야 한다. 이렇게 먼저 나에 대해 정리하고, 구글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포트폴리오 예시들을 찾아본 뒤, 나를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면 된다.

=> 포트폴리오에 관한 팁



'IT분야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 좀 아는 사람] 읽은 후 정리  (0) 2022.10.03